‘GEORGE NAKASHIMA’ 국내 론칭
동양철학과 자연의 섭리를 담은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조지 나카시마(George Nakashima)의 브랜드‘조지 나카시마’가 국내에서 론칭됐다. 조지 나카시마는 스티브 잡스(Steven Paul Jobs)가 자신의 집에 둔 유일한 가구라고 소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지난 4월에는 서울 옥션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제1회 디자인 경매에서 디자인 제품 중 최고가(1억 4,500만 원)에 낙찰되어 국내 시장에서도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했다. 조지 나카시마의 쇼룸을 디자인 가구 갤러리 인엔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엔에서는 Conoid, Minguren 시리즈를 중심으로 30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