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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개관
작성자 anc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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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05-31 1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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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72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개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8월 28일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한국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관 주제는 ‘RE-PLACE-ING’으로 압축성장 과정에서 드러난 역사도시 서울의 변화를 다룬다. 한국관은 베니스비엔날fp에서 유일한 철골 현대 건축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3개의 건물로 구성되며 전체 면적은 205m² 안팎, 전시 공간은 약 132m²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관람객이 한국관에 들어와 스마트폰에 자신이 원하는 관람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주거 유닛이 제시된다. 한편, 국제 건축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신승수(디지오즈건축) 대표, 이상구(경기대 건축학과) 교수, 이충기(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조정구(구가도시건축) 대표, 하태석(아이아크) 대표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번 베니스비엔날레의 한국관 커미셔너 권문성(성균관대 건축학부) 교수는 “지난해까지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주로 작가 개인의 개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한국관은 전체적인 조화에 비중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8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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