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 ‘지역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예술창작벨트 조성’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한 포천아트밸리가 개장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약 30년간 폐허로 방치됐던 채석장 일대를 창조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아트밸리는, 폐석산 재활용을 통한 성공적인 환경 복원사례로, 2010년 교육·전시센터의 준공을 통해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의 031-538-3483, www.artvalley.or.kr